▲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노홍철은 8일 새벽 1시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 노홍철은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던 중 ‘불법주차 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아 차량을 이동하던 중 적발된 것이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당시 소주와 와인 등을 마신 것을 인정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을 한 번 거부한 뒤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의 채혈 측정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5% 이상이 나오게 되면 ‘무한도전’ 하차가 불가피하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하차인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음주운전은 하지 말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연예인들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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