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화는 지난 9월 16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자관에서 진행된 ‘2014년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한화 직원들이 성동구 거주 저소득 주민, 장애인, 일반주민들과 함께 대형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한화그룹)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4년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통해 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 굴렁쇠, 자치기, 팔씨름대회 등의 전통놀이 및 전통 민요공연을 즐기고 잔치국수, 인절미 등 전통음식을 나눠 먹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는 2008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전통혼례, 취약계층 식사 등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주민 및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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