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광주시장이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출입구 앞에서 열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광주 방문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교구장, 윤장현 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출입구 앞에서 열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광주 방문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 1984년 5월 4일 한국 첫 방문 시 광주를 찾아 미사를 집전하고 1980년 5월의 광주 아픔을 기억하며 광주시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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