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백형순 기자] 해군 3함대사령부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목포시 삼학도 부두에서 한국형 구축함(DDH)인 강감찬함을 일반시민에게 공개했다.
충무공 탄신 467주년 및 정전 6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해군 함정을 공개해 기념촬영 등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강감찬함의 전기관 문한성(24)씨는 “이날 행사는 많은 분들이 와서 기념사진도 찍고 좋은 구경거리가 된 것 같다”며 “저녁 7시 30분에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군악대 연주회도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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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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