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라남도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오는 22일 자로 응급의료상담번호 1339번이 폐지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순천소방서는 병의원, 약국안내 등 병원 도착 전 모든 응급의료상담이 119에서 처리됨에 따라 도민들의 혼선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19에 신고하면 응급환자 발생 시 출동 및 응급처치뿐 아니라, 응급의료 상담과 진료할 수 있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는 등 병원 도착 이전의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그간 1339를 눌러도 119로 자동 연결돼 혼란이 있었던 응급의료상담업무가 6월 22일을 기해 119를 통해서만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안전센터(구조대)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로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미정 기자
voice6459@nate.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목포] 23~28일 해안저지대 주차하지 마세요
- [순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개최
- [포토] 정종득 목포시장, 침수위험시설 현장 점검
- [목포] 양도세 한시감면 확인서 발급
- [목포] 전남 7개 자치단체장, 남해안철도 고속화사업 촉구
- [포토] 대학생 멘토와 악수하고 있는 정종득 목포시장
- [순천] 깨끗한 바닥분수, 신나는 놀이터
- [순천] 행복24시와 함께 할 자원봉사자 모집
- [순천] 정원박람회장 색동 옷 갈아입는다
- [순천] 정원박람회, 일본 고바야시 후요 서예작품전
- [순천] 승주소방서, 물놀이 사망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훈련
- [순천] 승주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특별교육 실시
- 순천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