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비교 추천 서비스 ‘모두의요금제(모요)’가 알뜰통신사업자 인스모바일과 함께 모요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모요 Only 특가 요금제를 출시했다. (제공: 모요) ⓒ천지일보 2022.2.11
알뜰폰 비교 추천 서비스 ‘모두의요금제(모요)’가 알뜰통신사업자 인스모바일과 함께 모요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모요 Only 특가 요금제를 출시했다. (제공: 모요) ⓒ천지일보 2022.2.11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알뜰폰 비교 추천 서비스 ‘모두의요금제(모요)’가 알뜰통신사업자 인스모바일과 함께 모요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모요 Only 특가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요금제는 ▲[모요only]인스유심 올프리 7㎇+(7700원) ▲[모요only]인스유심 스트롱 15㎇+(1만 3100원) ▲[모요only]인스유심 스트롱 11㎇+(2만 300원) ▲[모요only]인스유심 스트롱 매일 5㎇+(2만 8300원) 네 종류다.

양사는 이달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7개월간 이용 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요금제는 별도의 의무 약정 기간이 없어 위약금도 없으며 유심 비용 및 유심 배송 비용도 모두 면제해 고객이 부담할 비용을 최소화했다.

이현민 모요 매니저는 “최근 컨슈머인사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알뜰폰평균 만족도(63%)가 이통 3사 평균 만족도(52%)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뜰폰을 잘 모르시거나 가입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인스모바일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최저가 수준의 요금제를 출시했고 알뜰폰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알뜰폰허브에서도 제공하고 있는 가입 신청을 연내 출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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