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요금제 비교추천 서비스 모요가 누적 방문자 8만명 돌파를 기념해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모요) ⓒ천지일보 2021.10.13
알뜰폰 요금제 비교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요’가 누적 방문자 8만명 돌파를 기념해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모요) ⓒ천지일보 2021.10.13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알뜰폰 요금제 비교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요’의 누적 방문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모요는 13일 자사를 통해 알뜰폰을 개통하는 사용자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요를 통해서 일부 요금제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가입자가 대상이다. 요금제에 따라 최대 5000원의 편의점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가입하는 요금제의 가격에 따라 2000원, 5000원으로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모요는 알뜰폰 요금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정보탐색 비용을 줄이는 것을 도와준다. 23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와 이벤트를 매일 업데이트한다. 지난 9월부터는 앱을 출시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기본 화면에서 음성·문자·데이터양, 가격만 제공하는 알뜰폰 허브와는 달리 모요는 망 제공 통신사, 기본 통화·문자·데이터 제공량, 추가 데이터 제공 속도, 해당 데이터 속도로 이용 가능한 콘텐츠, 요금제 할인 기간, 요금 정상가, 가입 혜택 등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안동건 모요 대표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알뜰폰허브를 통해 알뜰폰의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모요도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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