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주택가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폐기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명절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
또한 시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청소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구성된‘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시는 폐기물 배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5일 중인 1월 29일과 31일에도 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수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폐기물은 수거일 전날 저녁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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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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