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롬보. (제공: 롯데칠성음료)
샤또 롬보.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3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롯데칠성음료 ‘샤또 롬보’ 출시… 칠성몰서 사전 예약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산 올드 빈티지 주정강화 스위트 와인 ‘샤또 롬보’를 선보인다.

샤또 롬보는 수십년 동안 오크 숙성 후 병입되는 희소 와인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물량 중에는 최대 72년 동안 숙성 후 병입된 와인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샤또 롬보는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을 가지며 호두, 초콜릿, 꿀맛과 오렌지껍질, 나무껍질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으로 오픈 후에도 수일간 향과 풍미가 남아있어 진하고 깊은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샤또 롬보는 1950~1999년 총 50개의 빈티지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결혼기념일, 창립기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더불어 와인이 빈티지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나무 케이스에 담겨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와인 구매 시 한정 수량의 꼬냑 글라스가 증정된다.

샤또 롬보는 오는 29일까지 ‘칠성몰’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30일부터 지정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한 내년 1월 3일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전국 와인 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칠성몰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는 롯데칠성음료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칠성몰에서 온라인 및 앱을 통해 와인과 위스키를 주문하고 픽업을 원하는 편의점을 지정해 수령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샤또 롬보는 다양한 빈티지로 출시돼 기념주로 선물하기 적합하다”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일찍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페어링 디저트 4종. (제공: 메가커피)
페어링 디저트 4종. (제공: 메가커피)

◆메가엠지씨커피, 겨울 페어링 디저트 4종 출시… ‘깜짝 할인 쿠폰’ 제공

메가엠지씨커피가 메가커피 음료와 베스트 페어링을 자랑하는 ‘초코 스모어쿠키’ ‘말차 스모어쿠키’ ‘얼그레이 파운드’ ‘레몬 파운드’ 등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

먼저 초코 스모어쿠키는 초코칩이 콕콕 박힌 촉촉한 초코 쿠키와 달콤하게 구운 마시멜로우가 만나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말차 스모어쿠키는 화이트 초코칩이 콕콕 박힌 말차 쿠키에 구운 마시멜로우가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스모어(S’more)‘란 크래커나 쿠키 사이에 초콜릿과 구운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디저트로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인기 있는 캠프파이어 간식이다. ‘더 주세요(Some more)’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는 데서 유래됐으며 극강의 달콤함과 중독성 있는 맛으로 ‘악마의 간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외에도 이번 디저트 신메뉴는 향긋한 얼그레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촉촉한 ‘얼그레이 파운드’, 상큼한 레몬 향을 느낄 수 있는 촉촉한 ‘레몬 파운드’ 등이다.

메가커피는 이번 겨울 디저트 출시를 기념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메가커피 앱 가입자 중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깜짝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쿠폰은 앱에 접속하는 회원에게 겨울 디저트 메뉴당 ‘300원 할인쿠폰’ 한 장씩 총 네 장이 부여되며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날 기준 전국 매장이 1620곳이 되면서 디저트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메가커피의 다양한 음료와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디저트를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요청과 함께 다시 매장 취식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음료와 함께 배달이 용이한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 메가커피의 다양한 음료와 신규 페어링 디저트 4종으로 일상의 달콤함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델이 2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2022 범내려온다 달력접시’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모델이 2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2022 범내려온다 달력접시’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롯데百 ‘범내려온다 달력접시’ 선봬… 30%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친환경도자기 젠(ZEN)에서 출시한 ‘2022 범내려온다 달력접시’를 선보인다.

2022 범내려온다 달력접시는 세 마리의 용맹한 호랑이 그림체가 들어간 도자기 접시로 인테리어용, 반찬 및 디저트 접시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젠(ZEN) 매장에서 정상가 2만 5000원(1EA)에서 30% 할인된 1만 7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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