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함께한 2022년 ‘처음처럼’ 신규 광고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제니’와 함께한 2022년 ‘처음처럼’ 신규 광고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좋아요·해시태그’로 MZ세대에 친근

“향후 다양한 콘텐츠 업로드할 예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리뉴얼과 콜라보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처음처럼’이 모델 ‘제니’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제니가 홈술부터 파티까지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처음처럼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좋아요’와 ‘해시태그’를 이용해 소셜미디어 형식이 차용돼 MZ세대에게 익숙하고 친근하게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또 ‘좋아하다’와 ‘~처럼’을 뜻하는 ‘like’가 중의적으로 사용돼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 ‘좋아요 처음처럼’이 강조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델과 처음처럼의 이미지가 서로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광고를 제작했다”며 “추가 광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롯데칠성 유튜브 공식 계정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공개된 처음처럼 신규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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