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생로병사, 죄로부터… 죄는 마귀로부터 비롯”

“오늘날, 계시록 성취때=하나님 만날만한 때”

“죄사함 받고 하나님 함께 하시게 돼 ‘영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늘날이 되기까지 사람들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굴레 속에서 속절없이 살아가야만 하는 전제 속에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돼서 하나님의 목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됐고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 이것을 나팔소리처럼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16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92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독일의 한 교수와 학생의 대화를 언급하면서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라는 사상이 오늘날까지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사’는 ‘죄’로부터 기인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성경에 따르면 이 죄는 사단(마귀, 용)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떠나실 수밖에 없었으며, 생명이신 하나님이 떠나가심으로 인해 인생들에게 죽음이 있게 됐다고 했다.

그는 ‘겔 18:4’에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는다는 말씀을 언급하면서 영이 죽으니 육체도 죽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각은 영이고 신이라고 설명하면서 ‘죽는다’라는 생각과 의식이 자신을 죽게 만드는 것이며 이러한 생각과 사상은 사단(마귀)가 준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잠 8:17’을 거론하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것인데 ‘사 55:6’과 같이 만날만한 때가 있어서 그 정하신 때가 돼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16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92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2.16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16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92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2.16

그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때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때”라며 “이 때는 하나님의 목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져 완성되는 때”라고 말했다. 이어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나라다. 이 나라가 이뤄져야만 떠나가셨던 하나님과 천국이 다시 온다”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렘 31장’과 ‘마 13장’의 설명하면서 오늘날은 추수 때이고, 이때 추수돼 가는 존재는 천국에 가게 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추수되지 못하고 밭에 남는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는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했다.

또한 추수된 자들은 ‘계 7장’과 같이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되니 이들은 예수님의 피를 먹는 자들이고, 이를 위해 예수님은 2천년 전 초림 때 피로 새언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예수님의 피(계시말씀)를 먹는 자는 죄사함을 받게 돼 죄가 없어진다고 했다.

그는 죄가 없어지면 ‘계 21:2-4’과 같이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오사 영생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요11:25-26’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이 영생을 말씀하셨고 이 말씀이 ‘고전 15:51-54’의 말씀과 같으며, 오늘날 ‘계 11:15’과 같이 이뤄져 사람이 죽는 세상나라가 죽음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이 신천지 계시록세미나를 통해서 나팔소리처럼 알려지고 있으니 반드시 듣고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12월 23일) 93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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