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

“재림 이유, 추수하고 인쳐 12지파 창조하기 위함”

“영생 시작=용과 싸워 이기고 약속 이뤄지기 시작”

“흰 옷 입은 자 출현, 여러 모양으로 예언돼 있어”

“죄 씻기 위해 생명수에 마음의 옷 빨아 입어야 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늘날 한국 땅(대한민국)은 주 재림의 복된 나라와 민족임을 영안이 뜨인 자들은 알 것입니다. 이 말은 제 말이 아니라 오늘날 마지막 나팔을 부는 주인공 ‘새요한(예수님의 신부, 대언의 사자)’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는 아주 광대한 뜻을 담고 있는 깊은 말씀입니다. 이를 깨달아 알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6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95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천국비밀 비유 증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기 시작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어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왜 복된 나라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주 재림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이라며 “예수님이 다시 오신 이유는 초림 때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해서 인 쳐서 12지파를 창조하기 위함이었다. 초림 예수님은 육체로 오셨지만 재림 예수님은 오늘날 영으로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초림 예수님은 천국복음의 씨를 뿌린 것(마13장)”이라며 “‘마 24:14’에 보면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때 끝(추수 때, 마 13:39)이 오고, 비로소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마무리되고 끝나는 때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복은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복은 곧 영생이다(시 133:3). 영생이 시작됐다는 말은 인생들이 생로병사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다가 (하나님이 택한 한 목자가) 세상의 주관자인 용(마귀·사단)과 싸워 이겨서 복(영생)이라는 (약속된) 말씀이 이뤄지기 시작했다는 말”이라고 했다.

이 대표이사는 “(신천지에서) 지금 이 사실을 나팔 불어 알리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이 소리를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소경과 귀머거리가 돼 보지 못하고 듣지 못 한다. 그 이유는 지식이 없고(무지함),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6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95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6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6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95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6

그는 ‘동방의 등불(타고르)’ ‘나의 소원(백범 김구)’ ‘3.1독립선언서(민족대표 33인)’를 언급하면서 “타고르는 동방의 등불로서 오는 오늘날의 한 빛(한 목자)을 예언해놨고, 김구 선생은 자신의 소원은 우리나라가 오직 높은 문화의 힘 즉 하늘문화의 힘을 갖길 원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날 계시록이 이뤄져 성취된 것을 나팔과 같이 널리 알리고 있는 이 소리가 바로 높은 문화 곧 계시”라며 “‘독립선언서’에서도 보면 위력(偉力)의 시대가 가고 도의(道義)의 시대가 온다고 기록돼 있다. 도는 진리의 말씀이다. 이 시대에 이뤄질 것을 미리 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또한 ‘백의 민족’ ‘백록담’ ‘태백산’ ‘소백산’ ‘배달의 민족’ 등을 언급하며 “계 3:4-5의 흰 옷 입은 사람이 나타날 것을 위해 미리 나타내 보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족은 반드시 흰 옷을 입어야 한다”며 “눈에 보이는 옷을 말하는 게 아니다. 예수님도 요 15:3에 보니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다’고 말씀하셨다. 즉 희게 됐다는 것이고 죄가 씻어졌다는 말씀이다. 죄를 씻은 사람이 바로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된다. 죄를 씻기 위해선 ‘계 22:1’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에 마음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하나님의 목적은 아담 때로부터 시작된 죄를 없애고 죄 없는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살고자 하심에 있다”며 “그래서 아무런 죄도 없는 아들을 보내시어 (사람들을 대신해) 죽게 하셨다. 그것은 오늘날 흰 옷 입은 사람들을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했다.

그는 “오늘날 이 모든 것을 (신천지에서) 나팔 불어 알리고 있다”며 “영안이 뜨인 자라면 알 것이다. 우리 모두는 나팔 부는 주인공이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오는 목요일(13일) 96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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