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커피 3종. (제공: 이디야커피)
컵커피 3종.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6월 출시한 이디야커피 RTD(Ready to Drink) 음료 ‘컵커피’ 3종이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연구, 개발한 이디야 컵커피 3종은 출시 이후 매월 100만개가 판매돼 출시 5달 만에 누적 판매 500만개를 돌파하며 컵커피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인기 메뉴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연상케 하는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를 포함해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는 진한 커피에 토피넛이 어우러졌으며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졌다.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컵커피는 전국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마트 홈플러스,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 넓히고 있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이디야 컵커피 3종이 꾸준히 사랑받아 기쁘고 고객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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