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호떡. (제공: 이디야커피)
꿀호떡. (제공: 이디야커피)

추억의 맛으로 입맛 공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시즌 메뉴 호떡 2종이 재출시 2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시즌 메뉴 호떡 2종을 지난 9월 다시 선보였다.

작년 10월 겨울철 간식 메뉴로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호떡 2종은 올해도 다시금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호떡 2종은 전국 매장에서뿐 아니라 배달 서비스에서도 베이커리 제품 중 주문량이 제일 높은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디야커피는 호떡의 달콤한 맛과 재미난 식감이 고객의 관심을 끌고 이제 찾아보기 힘든 대표 추억의 간식을 이디야커피 매장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꿀호떡’은 쫄깃한 찹쌀 반죽 안에 달콤하고 고소한 호떡소가 들어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으며 ‘아이스크림 호떡’은 따뜻한 꿀호떡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고 곡물 파우더와 메이플 시럽이 곁들여진 메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호떡 2종이 대중적인 맛과 가성비로 모든 세대의 선호를 아우르며 겨울철 먹어봐야 할 필수 디저트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디야커피의 달달한 호떡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