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 콜드브루. (제공: 이디야커피)
돌체 콜드브루. (제공: 이디야커피)

CU·미니스톱·세븐일레븐·이마트24에 이어

GS25 입점까지 이루며 유통망 지속 확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6월 선보인 RTD(Ready to Drink) 컵커피 3종이 GS25에 입점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는 출시된 지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컵커피를 GS25에 입점시킴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가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판로 확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에 입점되는 이디야 컵커피는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가 더해졌으며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로 출원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가 더해졌다. 또한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이 이용돼 드립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디야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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