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3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조규일 시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문화주간의 메인행사인 ‘MZ세대 한복패션쇼’가 열려 한복정장과 스쿨룩을 선보이고 있다.5000년 삶의 스토리를 담아온 한복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재와 호흡하는 한복문화를 제안하는 신한복 패션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김리을 패션디자이너의 한복 정장 등 새로운 패션이 선을 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본격적인 패션쇼에 앞서 깜짝 워킹을 선보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복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통 복식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상화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한복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대중화를 통해 한복차림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지원하고 실크산업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15](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1/773822_792230_2357.jpeg)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3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조규일 시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문화주간의 메인행사인 ‘MZ세대 한복패션쇼’가 열려 한복정장과 스쿨룩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3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조규일 시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문화주간의 메인행사인 ‘MZ세대 한복패션쇼’가 열려 한복정장과 스쿨룩을 선보이고 있다.5000년 삶의 스토리를 담아온 한복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재와 호흡하는 한복문화를 제안하는 신한복 패션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김리을 패션디자이너의 한복 정장 등 새로운 패션이 선을 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본격적인 패션쇼에 앞서 깜짝 워킹을 선보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복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통 복식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상화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한복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대중화를 통해 한복차림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지원하고 실크산업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15](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1/773822_792231_2357.jpeg)
5000년 삶의 스토리를 담아온 한복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재와 호흡하는 한복문화를 제안하는 ‘신한복 패션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김리을 패션디자이너의 한복정장 등 새로운 패션이 선을 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3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조규일 시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영 시의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문화주간의 메인행사인 ‘MZ세대 한복패션쇼’가 열려 한복정장과 스쿨룩을 선보이고 있다.5000년 삶의 스토리를 담아온 한복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재와 호흡하는 한복문화를 제안하는 신한복 패션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김리을 패션디자이너의 한복 정장 등 새로운 패션이 선을 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본격적인 패션쇼에 앞서 깜짝 워킹을 선보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복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통 복식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상화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한복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대중화를 통해 한복차림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지원하고 실크산업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15](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1/773822_792232_2357.jpg)
본격적인 패션쇼에 앞서 깜짝 워킹을 선보인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복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전통 복식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상화되지 못해 많이 아쉽다”며 “한복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대중화를 통해 한복차림이 일상화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지원하고 실크산업도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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