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최종 수상자 3인에
‘1+1’ 인턴십 혜택 부여
직무와 적성 파악할 기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글로벌 광고대행사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와 함께 ‘맥도날드×퍼블리시스 더블 인턴십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 방안을 찾는 이번 공모전은 더블 인턴십 챌린지 이름에 걸맞게 최종 수상자 3인에게 맥도날드와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에서 3개월씩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비 마케터와 광고인뿐 아니라 글로벌기업의 근무환경과 문화가 궁금했던 구직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맥도날드는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와 27년 넘게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세계 3대 커뮤니케이션 그룹 퍼블리시스의 한국지사인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는 맥도날드, 코카콜라, 삼성, P&G, 디즈니 등 글로벌브랜드들의 전략 파트너다. 특히 지난 2002년 맥도날드 광고로 국내 최초 칸 광고제 은사자상 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12년부터 빅맥송 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맥도날드와 동반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효과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방안이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 후원을 통한 소아 환자 및 가족 지원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및 다회용 컵 사용 확대 ▲로컬 소싱 및 지역 농가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마케팅 방안을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한 달간 응모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는 내달 3일에 발표되며 이후 9일에 열리는 파이널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 10일 최종 우승자 3인이 결정된다.
우승자 3인은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2022년 1월 3일~3월 31일)와 맥도날드(4월 1일~6월 30일)에서 총 6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인 더블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맥도날드와 마케팅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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