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에 골프채의 장인 스카티 카메론을 만났다.
정 부회장은 15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카티카메론과 함께”라며 스카티 카메론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스카티 카메론은 퍼터 명장이다.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사진에는 정 부회장과 스카티카메론의 설명을 듣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전날에도 “오마이갓(맙소사) 내가 퍼터의 전설 스카티 카메론이랑 사진을 찍다니”라는 감회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팔로워 반응은 “부회장님도 만나고픈 전설들이 있다니” “거장 두분” “용진님과 제가 사진을 찍으면 저도 똑같이 얘기할 것 같아요” “인스타로 용진 오빠 부회장님 일상 공유 할 수있어 넘 좋네요”라며 정 부회장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재 미국 내 사업 전반과 내년 경영 계획 등을 검토하기 위해 미국 출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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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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