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제이백 쿠튀르와 손잡고 ‘블랙 쿠션 쿠튀르’ 한정 출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헤라가 하이엔드 맞춤복 브랜드 ‘제이백 쿠튀르’와의 협업으로 스페셜 에디션 ‘블랙 쿠션 쿠튀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 쿠션은 지난 4월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억을 달성했다. 이어 출시된 블랙 쿠션 쿠튀르는 블랙 쿠션 컬렉터들을 위해 고차원적인 디자인을 과감하게 제안한다. 제이백 쿠튀르 대표 디자이너인 제이백이 헤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획한 오트 쿠튀르 디자인으로 플리츠와 쿠션이 만나며 자아내는 곡선과 플리츠 자락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표현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쿠션 케이스다.

헤라와 제이백 쿠튀르의 만남은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않고 내 몸에 딱 맞춘 오트 쿠튀르 의상처럼 서울 여성의 피부에 딱 맞춘 궁극의 정교함을 추구한다. 블랙 쿠션의 베스트 컬러인 21N1, 23N1 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블랙 쿠션 쿠튀르는 텍스처에 대한 고집으로 완성된 초밀착 레이어리스 매트 쿠션이다.

블랙 쿠션은 마그네핏 피그먼트가 적용돼 가볍지만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며 24시간 이상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이 제공된다. 얇지만 튼튼한 매트 커버를 구현해 마스크 속에서도 답답함 없이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