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시크릿.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1.9.16
칙촉시크릿.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1.9.16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제과가 지난 6월 선보인 ‘칙촉 시크릿’이 출시 3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낱봉으로 환산한 개수로 1초마다 약 1.3봉씩 팔린 셈이며 제품을 일렬로 나열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고도 남는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위에 초콜릿이 통째로 박힌 ‘칙촉’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쿠키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해진 초콜릿 맛을 진하게 낸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칙촉 시크릿에 이어 설빙과의 협업을 진행, ‘칙촉’ 브랜드를 설빙의 제품에 적용한 ‘칙촉몬스터 설빙’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칙촉 시크릿’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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