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유명 맛집과 협업한 양념육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직원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유명 맛집과 협업한 양념육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3~20일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 유명 고기 맛집들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양념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서울에 유명 고기 맛집인 몽탄·금돼지식당·뜨락은 물론 더현대 서울 맛집으로 자리 잡은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 등의 레시피가 사용돼 만들어졌다. 몽탄 우대갈비 세트(18만원), 금돼지식당 금돼지 로스 세트(13만원), 이탈리 안심스테이크 세트(15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