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말 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방문한다.
오 시장은 18일 오전 11시 노원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격려한다.
전날(17일)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데 이날 방역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52곳,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5일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와 구립 합정경로당, 16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뚝섬한강공원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학산 상황이 위중한만큼 당분간 방역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양효선 기자
echosky6@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