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1.7.18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7.18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말 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방문한다.  

오 시장은 18일 오전 11시 노원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격려한다.

전날(17일)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데 이날 방역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52곳,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5일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와 구립 합정경로당, 16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뚝섬한강공원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학산 상황이 위중한만큼 당분간 방역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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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가 격리 생활 현장을 관계자들과 점검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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