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타지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전파 2명

해외입국자 1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0일 감염경로 조사 중, 가족 간 전파 등 7명(아산#747번~아산#753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47번(3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7번(40대, 자발적 검사) 접촉자다.

아산#748번(40대)·아산#750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749번(3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천안#1452번(60대, 천안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가족이다.

아산#751번(20대)은 앞서 9일 확진된 김해#930번 접촉자다.

아산#752번(40대)은 아산#748번(40대) 가족이다.

아산#753번(20대)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아산시는 7월 들어 1일 10명을 시작으로 ‘2일 5명’ ‘3일 2명’ ‘4~6일 0명’ ‘7일 2명’ ‘8일 2명’ ‘9일 5명’ ‘10일 7명’ 등 10일간 33명(일일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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