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태기 더클래스 효성 대표(왼쪽)과 최재훈 신한카드 멀티 파이낸스 그룹장이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더클래스 효성과 중고차 금융 파트너사로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1.6.28
28일 김태기 더클래스 효성 대표(왼쪽)과 최재훈 신한카드 멀티 파이낸스 그룹장이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더클래스 효성과 중고차 금융 파트너사로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1.6.2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더클래스 효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또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판매하고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양사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첫걸음을 떼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금융상품을 출시해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구입 고객 및 판매딜러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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