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 참신한글판 여름편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1.6.18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 참신한글판 여름편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 2021.6.1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상품을 연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 입점한 주요 아티스트의 팬들에 특화된 전용 카드를 개발하고, 올 하반기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위버스샵에 입점해 있는 주요 아티스트의 팬들을 위한 특화 카드를 제공하게 돼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카드 디자인부터 혜택,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위버스샵을 이용하는 팬덤에 걸맞는 차별화 된 상품 서비스를 통해 더 큰 경험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버스컴퍼니는 커뮤니티·미디어 기능 중심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버스와 아티스트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위버스샵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위버스에는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국내외 27팀의 아티스트가 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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