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조가 21일 오전 진주 경남혁신도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천막을 펼쳐놓고 농성에 돌입하고 있다.이날 LH 노조는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실패에 대한 책임을 LH에 전가하고 일부의 일탈을 정부정책 수행에 지금껏 피땀으로 성실하게 일한 대부분의 노동자들에게 ‘연좌제’처럼 구조조정 칼날을 들이댄 정부를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천지일보 2021.6.21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조가 21일 오전 진주 경남혁신도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천막을 펼쳐놓고 농성에 돌입하고 있다.

이날 LH 노조는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실패에 대한 책임을 LH에 전가하고 일부의 일탈을 정부 정책 수행에 지금껏 피땀으로 성실하게 일한 대부분의 노동자들에게 ‘연좌제’처럼 구조조정 칼날을 들이댄 정부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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