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 4일 IT경영정보부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의왕시 소재 다육식물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길량 IT경영정보부 부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토 작업과 하우스 정비,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위길량 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농협의 설립 취지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이번 일손돕기를 계획했다”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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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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