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본부장(오른쪽)과 이형태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영지원실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7
김관수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본부장(오른쪽)과 이형태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영지원실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6.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지난 4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기업 상생 지원 및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상생결제 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금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상생결제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협력사가 결제대금을 초저금리로 현금화할 수 있는 대금 지급 시스템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김관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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