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에서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5.28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에서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우리은행) ⓒ천지일보 2021.5.2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행장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권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탈 플라스틱 사회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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