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일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한 조규일 진주시장(왼쪽 두번째)이 고(故) 장대규 소령의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이제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예우를 다하는 것이 도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훈장을 대신 받은 故장대규 소령의 딸 장영혜(66)씨는 “늦게나마 훈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 아버지께서도 하늘에서 흐뭇해하시리라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천지일보 2021.4.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일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한 조규일 진주시장(왼쪽 두번째)이 고(故) 장대규 소령의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이제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예우를 다하는 것이 도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훈장을 대신 받은 故장대규 소령의 딸 장영혜(66)씨는 “늦게나마 훈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 아버지께서도 하늘에서 흐뭇해하시리라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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