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35개 사업 진행 중

[천지일보 사천=이동현 기자] 경남 사천시가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는 개선방안 논의와 실질적 대안 마련, 더 나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2026년 사업 운영 계획을 이번 평가회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갈 것”이라며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과 점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천시니어클럽, 대안노인회 등 4개 수행기관에서 공익·역량·공동체사업 등 3개 사업 분야, 3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65세 이상 어르신(특정 분야 60세 이상) 29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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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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