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로 돌아보는 한주의 뉴스-2025년 8월 2주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8월 2주 천지일보 1면을 돌아보겠습니다.
월요일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하계휴가 후 한미 정상회담, 일본 방문, 방위비 협상 등 산적한 국정 과제에 돌입했습니다. 주요 현안으로는 미국과의 무역·안보 협력, 세제 개편, 한일 관계 복원 등이 있습니다.
화요일자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여권 인사들을 포함해 83만여명을 석방했으나, 야당은 파렴치와 몰상식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통합과 향후 일정에 맞춘 포석으로 분석되나 중도·보수층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수요일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안보·경제 협력과 동맹 현대화를 논의합니다. 특히 국방비 증액과 주한미군 역할 조정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릅니다.
목요일자입니다.
천지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51.9%가 이재명 정부의 조국·윤미향 사면 결정에 부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2030세대는 반대 60%, 중도층은 54%가 반대 입장을, 진보층은 찬성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금요일자입니다.
광복 80주년인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임명식에 정치권 대거 불참으로 반쪽 행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등 야권과 보수 인사들이 참석하지 않아 통합 기조가 흔들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연합뉴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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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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