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4월 2주 천지일보 1면을 돌아보겠습니다.

◆월요일자 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해 온 국민변호인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깊은 뜻을 밝혔습니다.

◆화요일자 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변호인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지지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수요일자 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를 두고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주당이 헌법재판소의 기능 마비를 우려하며 마은혁 재판관의 임명을 촉구해놓고, 보수 성향 인사들이 함께 지명되자 이를 ‘헌재 장악 시도’로 비판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요일자 입니다

여권 내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이길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습니다.

◆금요일자 입니다

천지일보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범죄 전과가 있는 인물이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과자 출마를 반대하는 비율은 70대 이상에서 무려 64.6%에 달했습니다.

사진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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