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 증시가 2%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으로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1.91% 하락한 677.59로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정규장 종가(1402.9원) 대비 15.2원 오른 1418.1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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