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호 한전 국내부문 부사장.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한국전력이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에 김시호 전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

한전은 27일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시호 신임 국내부문 부사장과 현상권 기획본부장, 박성철 신성장동력본부장 등을 선임했다.

김시호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안동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비서실장,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상권 기획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신고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예산처장과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기획처장을 지냈다.

1960년생인 박성철 신성장동력본부장은 광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설비진단센터장과 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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