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도면 판촌리, 편백 3000본 식재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나주시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23일 오후 2시부터 다도면 판촌리 일원에서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사랑 나무심기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는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각급 유관기관장들이 참여해 2㏊의 면적에 편백 총 3000본을 심은 뒤 산지 정화활동을 벌였다.
한편 나주시는 11일 오전에도 전라남도와 ‘숲 속의 전남’ 협의회, 한전 KPS 한마음 자원봉사단 등 600여명과 함께 혁신도시 내 완충 녹지, 베메산 근처 일대에 가로수와 관상용 나무 2000여주를 심어 식목일에 의미를 더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이영지 기자
rytn3295@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