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23일 오후 2시 다도면 판촌리 일원에서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회원 400여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펼친 가운데 나무 심기에 앞서 강인규 나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나주시청)

다도면 판촌리, 편백 3000본 식재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나주시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23일 오후 2시부터 다도면 판촌리 일원에서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사랑 나무심기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는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각급 유관기관장들이 참여해 2㏊의 면적에 편백 총 3000본을 심은 뒤 산지 정화활동을 벌였다.

한편 나주시는 11일 오전에도 전라남도와 ‘숲 속의 전남’ 협의회, 한전 KPS 한마음 자원봉사단 등 600여명과 함께 혁신도시 내 완충 녹지, 베메산 근처 일대에 가로수와 관상용 나무 2000여주를 심어 식목일에 의미를 더했다.
▲ 나주시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23일 오후 2시 다도면 판촌리 일원에서 공무원, 관계기관, 사회단체 회원 400여명이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펼친 가운데 강인규 나주시장이 편백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 나주시청)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