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유대균 씨가 은거하던 오피스텔에서 유 씨의 측근 하모 씨도 검거됐다.
25일 오후 7시쯤 유병언 씨 장남 유대균(44) 씨와 조력자 박수경(43) 씨가 경기도 안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대균 씨의 측근 하모 씨의 여동생 소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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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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