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공습으로 55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기독교인들이 평화를 촉구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네트워크’가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국YMCA전국연맹 세미나실에서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성원 세계개혁교회 전 사무총장은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을, 김용복 전 한일장신대학교 총장이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 한국 기독교의 성찰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윤희 팔레스타인 네트워크 코디네이터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제안’을 낭독했다. 사회는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강수경 기자
ksk@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