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1일 오후 1시 강릉영동대 체육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학교법인 정수학원 현인숙 이사장, 정창덕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총학생회, 재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분향했다. 분향소는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양일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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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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