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오는 10일 저녁부터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인 10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전국연합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 측은 “이 같은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므로 본인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 본인의 취약부분 점검과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을 소지한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난 직후 메가스터디 모바일 웹에 접속해 채점 서비스와 영역별 등급컷 실시간 추정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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