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2015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은 수준별 수능(A/B형)으로, 영어는 통합해 실시된다.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에서 최대 2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2014 수능과 비교할 때 영어 영역 A/B형이 통합돼 실시되는 것을 제외하면 출제 범위, 배점, 문항 수 및 시험 시간은 동일하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70% 정도 수준이 유지된다.
유형 선택에서도 국어B와 수학B를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전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제한되고 다른 것은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가 있다.
국어 A/B형 각각의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과목별 교육과정의 기본 지식과 개념, 원리를 이해하도록 한다.
2015 수능 시험일은 11월 13일(목)이고 성적 통지는 12월 3일(수)이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가 제시하는 2015년 수능 대비 학습대책을 알아보자.
◆국어영역
국어 A형에서는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과목별 교육과정의 기본 지식과 개념, 원리에 대한 이해와 탐구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국어 B형에서는 출제 범위에 해당하는 과목별 교육과정의 기본 지식과 개념, 원리에 대한 이해와 탐구 능력은 물론 새로운 상황에의 적용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기초적인 어휘의 의미와 용법을 정확하게 습득하고 문장 및 문단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면서 글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다. 다양한 담화 원리를 이해해 담화의 내용과 형식을 사실적‧추론적‧비판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 다양한 목적의 글쓰기에 맞게 내용을 생성·조직·표현하고 잘못된 내용을 고쳐 쓰도록 한다.
비문학 읽기에서는 여러 분야의 글을 폭넓게 읽으면서 기본 개념이나 대상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해석하며 비판할 수 있도록 한다.
문학은 교과서 내외의 다양한 작품들을 폭넓게 읽으면서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감상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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