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감격시대’의 짱돌 김동희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감격시대’에서 정태는 도비노리를 뛰겠다며 철교에서 뛰어내렸다. 이에 짱돌(김동희 분)은 강에 빠진 정태가 안 나온다. 이쯤이면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도비패들에게 화를 내면서 오열했다.
이 때 김동희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오열연기를 소화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짱돌(김동희)은 주연을 빛나게 하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짱돌(김동희)은 감격시대 4회를 끝으로 하차 한다. 하지만 22일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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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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