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첫 방송된 가운데 지우-동희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감격시대 오늘은 더 재밌으니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 짱돌 동희 오빠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우는 배우 김동희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15일 첫 방송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지우는 김현중의 아역 곽동연(정태 역)을 짝사랑하는 윤옥련 역으로 등장한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
감격시대 지우 인증샷에 네티즌은 “감격시대 첫 방송, 한 편의 영화 같았다” “감격시대 첫방송, 지우 예쁘다” “감격시대 첫 방송, 완전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배우 김동희(29)가 감격시대에서 감초아역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아역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동희는 사실 올해나이 29세로 김현중(정태 분)과 또래다.
김동희는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사춘기메들리’에서 박성태(까불이)역을 맡아 극 중 재미를 더했고 KBS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되었다’ 에선 총무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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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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