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인배우 김동희(29)가 감격시대에서 감초아역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아역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동희는 사실 올해나이 29세로 김현중(정태 분)과 또래다.
김동희는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사춘기메들리’에서 박성태(까불이)역을 맡아 극 중 재미를 더했고 KBS 드라마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되었다’ 에선 총무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기 위해 수년간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져왔다. 그런 그 이기에 데뷔가 늦어졌다.
그는 연기의 길을 걷게 도와주신 김정규 PD에게 “감독님께선 배우가 준비한 연기를 모두 펼쳐 보일 수 있는 놀 자리를 마련해 주셨기에 연기에 열정담은 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준비된 신인이란말이 무색할 정도로 폭풍연기를 선보인 김동희는 2014년 명품조연, 감초배우의 아이콘으로 그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오는 22일 개봉예정인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드래곤 역을 맡아 주연 심은경과 붙는 명품감초 연기로 깨알웃음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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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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