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해 나갈 것”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한국타이어는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타이어 나눔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차량 2000여 대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위해 무상으로 타이어를 지원했다.
또한 장학사업, 의료복지사업 등을 통해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 타이어 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移動性)’을 반영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게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 이웃과 상생하는 경영 실천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연말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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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교 기자
tg365@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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