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1급 시행 관련 국내 대학서 최초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국내 대학교 최초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1급(이하 ‘NEAT 1급’) 시행과 관련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원광보건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MOU를 체결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고등교육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 두 기관은 앞으로 해외 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민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대한 인식을 공유, NEAT 1급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NEAT 1급을 교직원 채용․직무능력개발 및 대학생 졸업인증시험 등으로 활용 ▲단체 방문시험 실시, 영어성적 분석 및 관리 응시료 할인 등의 혜택 제공 ▲외국어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 전문가 모니터링 및 컨설팅, 교재 및 콘텐츠 교류 등 협력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선발지원사업(EPIK) 및 중국어원어민보조교사 초청활용사업(CPIK)의 교류 협력 ▲정부해외인턴사업의 교류 협력 ▲외국인 유학생 초청연수, 유학박람회, 우수한 한국어교육 콘텐츠 협력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이다.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육성의 인적교류 활성화로 상호협력을 강화시키고,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는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을 포함해 이기영 기획조정처장, 국립국제교육원 하태윤 원장, 김동희 NEAT 팀장, 정미례 교육연구사 등 양 기관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국립국제교육원은 재외동포교육과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설립된 교육부 소속의 국가기관으로,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대한민국 인재개발과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 교육원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시행 ▲GKS 국제교육교류 체계화 ▲재외동포 교육지원 ▲한국어 보급 강화 ▲유학생 유치ㆍ관리 기반 조성 ▲외국어 공교육 확대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교육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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