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3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원양성기관평가는 3주기 평가의 일환으로써,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대학의 대학 자체평가보고서(경영, 여건, 프로그램 성과)를 다면 평가했다. 평가방법은 서면평가, 현장방문평가, 만족도 조사 등으로 시도했다.
이번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는 총 53개 대학을 평가해 우수한 유아교원양성기관 30개교에 A등급을 부여했고, 간호학과(보건교사양성학과)는 총 29개 대학을 평가해 우수한 보건교사양성기관 4개교에 A등급을 부여했다.
유아교육과는 지난 2004년에도 전국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교육운영 및 교육성과’ 부문에서 우수학과로 선정됐다.
간호학과는 2012년부터 4년제 학사학위과정으로 전환해 더욱 정교한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원광보건대는 유아교육과․간호학과 외에 미용피부관리과와 경호스포츠과도 이번 교원양성기관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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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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