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초등학교 학생들이 금연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남교육청)

[천지일보 전남=백형순 기자] 전라남도 염산초등학교(교장 조장근)는 16일 ‘2013년 흡연예방 선도학교‘로 선정돼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로 담배의 독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리와 배추싹에 담배 물을 넣어 살펴보는 코너, 담배로 인형의 폐모양이 녹아내리는 것을 관찰하는 코너, 금연 경고문 만들기 코너 등이 준비돼 흡연이 우리 몸에 얼마나 안 좋은지를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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