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고하늘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13일 반포1동 초등학생 및 학부모 70명과 함께 강화 용두레 마을을 방문해 갯벌체험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갯벌체험은 자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에는 꽃게와 조개잡이를 직접 경험하고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용두레 마을 주민이 재배한 토마토를 참가자들이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가 용두레 마을 및 갯벌주변 쓰레기 등을 줍는 봉사활동도 함께 시행한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주민이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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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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