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교육과정과 직원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양파와 마늘을 까고 있다. (사진제공: 전남교육청)

[천지일보=백형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교육과정과 직원들이 지난 6일 아동 시설 ‘신안보육원’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육과정과장을 비롯한 직원 23명이 참석해 제초작업, 식사준비, 생활필수품 및 간식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 계층과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동참했다.

또한 시설에 상주하는 아이들을 위해 제초작업, 양파·마늘 까기 등 시설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봉사했다.

평소 사랑나눔 손길이 필요한 시설과 사랑나눔을 원했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을 통해 서로 한 마음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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